재고용(계속고용) 제안 판단 가이드 — 급여·근로시간·직무 변경을숫자와체크리스트로 비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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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고용(계속고용) 제안 판단 가이드 — 급여·근로시간·직무 변경을 숫자와 체크리스트로 비교
재고용 제안은 겉으로 비슷해 보여도, 총보상 구조·근로시간·평가체계·직무급 변화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. 저는 항상 총보상(TCC) → 실수령 → 시간당 실수령 순서로 비교합니다. 이어서 주52시간 제도 안에서 근로시간 모듈을 맞추고, 직무 변경 리스크와 연금·퇴직금·건강보험료 영향을 묶어서 점검하면 의사결정 속도가 빨라집니다.
- 총보상: 기본급 + 고정수당 + 변동성과 + 복지/현물 + 연차정산
- 실수령: 공제 후 금액(월↔연 환산), 비과세 항목 반영
- 시간당 실수령: 실수령 ÷ 총투입시간(통근·대기 포함)
- 리스크: 직무급 하향·수당 누락·안전/산재·평가상한·계약형태
총보상(TCC)·실수령·시간당 임금 손익분기점 계산
서브 키워드: 실수령 계산 · 평균임금 개념
총보상은 기본급만으로는 보이지 않는 항목까지 담아내야 합니다. 상여·성과·복지포인트·식대(비과세)·자가운전 보조·연차정산 등은 제안서에 따라 포함 범위와 빈도가 다릅니다. 또한 연간/월간/분기 지급 사이클이 달라지면 체감 소득과 세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
총보상 구성 항목(체크리스트)
- 기본급·호봉급 — 동결·하향·상향 여부
- 고정수당 — 직책/직무/자격/위험/현장/특수근무
- 변동성과 — 평가상한, PI/PS 지표, 등급별 배분율
- 복지·현물 — 복지포인트, 교육/의료/통신/식대(비과세)
- 휴가·연차 — 발생·사용·미사용 정산 로직
- 기타 — 자가운전/교통/재택장비 비용 처리
실수령 & 시간당 실수령 계산 관점
실수령은 4대보험/원천세 공제 후 금액입니다. 비과세 식대·자가운전 보조 등은 과세표준을 낮춰 체감 소득을 개선합니다. 여기에 총투입시간(업무+회의+대기+통근)을 포함해 **시간당 실수령**을 구하면 대안 간 비교가 명확해집니다.
| 항목 | 현직 유지 | 재고용 제안 A | 자유직/파트 |
|---|---|---|---|
| 연 총보상(추정) | ₩00,000,000 | ₩00,000,000 | ₩00,000,000 |
| 연 실수령(추정) | ₩00,000,000 | ₩00,000,000 | ₩00,000,000 |
| 연 총투입시간(통근 포함) | 0,000h | 0,000h | 0,000h |
| 시간당 실수령 | ₩00,000 | ₩00,000 | ₩00,000 |
| 리스크 메모 | 평가상한 20% 캡 | 직무급 하향 가능성 | 수입 변동성↑ |
- 시간당 실수령이 높은 안이 대체로 유리하지만, 리스크(계약형태·평가상한·직무급 하향·안전보건)를 동시에 고려해야 합니다.
- 복지/현물·비과세 항목이 크면 체감소득은 높아도 퇴직급여·연금 산정에는 덜 반영될 수 있습니다.
계산 템플릿 & 공식(엑셀/구글시트) · 사례 값
서브 키워드: 실수령 계산식 · 비과세 식대
엑셀/시트 기본식
=연총보상: SUM(기본급,고정수당,성과급,복지(현금환산),연차정산,기타) =월실수령: (월총보상 - 4대보험 - 원천세) + 비과세 =시간당실수령: 연실수령 / 연총투입시간 =연총투입시간: (주근로시간 + 회의/대기 + 통근시간) * 52
사례 값(가상의 예)
| 지표 | 현직 | 재고용 A | 비고 |
|---|---|---|---|
| 연 총보상 | ₩62,000,000 | ₩56,000,000 | 상여 반영 차이 |
| 연 실수령 | ₩46,500,000 | ₩43,200,000 | 비과세·공제 영향 |
| 연 총투입시간 | 2,420h | 2,080h | 주4일·통근 단축 |
| 시간당 실수령 | ₩19,215 | ₩20,769 | 시간가치 역전 |
- 성과급 상한/평균등급 가정이 달라지면 결과가 크게 바뀝니다.
- 연차정산·복지포인트 현금가치 반영 방식은 회사 규정에 따라 다릅니다.
- 통근·대기 시간을 현실적으로 추정해야 시간당 실수령이 의미를 가집니다.
빠른 의사결정용 간이 폼(복붙 템플릿)
- 기본급(연): ____
- 고정수당(연): ____
- 성과급(연, 평균등급 가정): ____
- 복지/현물(연, 현금환산): ____
- 연차정산(연): ____
- 비과세 식대/자가운전(월): ____
- 연 총투입시간(주당 ○시간 × 52 + 통근): ____
주52시간 시대 재고용 근로시간 설계 — 선택·탄력·재택 혼합 모듈
서브 키워드: 유연근무 · 시차출근
근로시간 재설계는 체력·케어 책임·통근거리 등을 반영해 **지속가능성**을 높이고, 고효율 시간대 중심으로 배치해 **시간당 가치**를 끌어올립니다.
모듈형 스케줄 4종(샘플)
| 모듈 | 주당 근무일 | 핵심시간 | 특징 | 적합 대상 |
|---|---|---|---|---|
| 3-Day 집중형 | 3일 | 10:00~16:00 | 회의/집중업무 압축, 이동 최소화 | 장거리 통근·체력 관리 |
| 4-Day 균형형 | 4일 | 09:30~15:30 | 피로도 완화, 반복루틴 최적화 | 지속 가능 근무 선호 |
| 오전 집중형 | 5일 | 08:00~13:00 | 오후 케어/학습 병행, 교통혼잡 회피 | 가사·돌봄 병행 |
| 계절 탄력형 | 가변 | 협의 | 성수기↑/비수기↓, 피크 업무대응 | 프로젝트 기반 |
제안서에 넣을 표준 문구
- “핵심시간 10:00~16:00 기준. 회의·집중 업무 배치, 불가피한 야근/휴일근로는 사전 합의.”
- “재택 장비·보안·비용(전기/통신/프린트)은 월 정액 정산.”
- “연장·야간·휴일수당 산정 방식과 한도 명시.”
- 시간당 산출물(보고서/검토건수/코칭세션)
- 미팅 대비 결론 도출률(의제→결정 비율)
- 재택일 SLA 준수율(응답·처리 시간)
협상 변수 12가지 & 실전 스크립트
서브 키워드: 재고용 협상 · 평가상한
| # | 변수 | 확인 포인트 | 보완/대안 |
|---|---|---|---|
| 1 | 총보상 구조 | 고정/변동 비율, 지급주기 | 변동 비중 축소, 고정수당 전환 |
| 2 | 평가상한 | 등급 상한·분포 | 평균등급 보장, 중간평가 도입 |
| 3 | 직무급표 | 등급 하향·동결 위험 | 등급 유지, 자격수당 별도 보장 |
| 4 | 근로시간 | 핵심시간·주당일수 | 선택·탄력·재택 혼합 |
| 5 | 연차/휴가 | 발생·정산 로직 | 미사용 정산 명문화 |
| 6 | 계약형태 | 기간·갱신·해지 사유 | 무기계약 전환 요건 |
| 7 | PPE/안전 | 교육·검진·장비 | 정기 지원 및 비용 보전 |
| 8 | 재택비용 | 장비·통신·전기 | 월 정액/영수증 정산 |
| 9 | 성과지표 | KPI·SLA 정의 | 질적/양적 균형 |
| 10 | 교육/적응 | 기간·멘토·유급여부 | 온보딩 체크리스트 |
| 11 | 전결·권한 | 결재라인·위임 | 의사결정 범위 명시 |
| 12 | 보수 신고 | 보수총액·과세/비과세 | 연말정산 가이드 제공 |
실전 스크립트(요청·질의·합의)
요청: “총보상 표준 양식과 최근 2년 평가등급 분포를 공유 부탁드립니다. 변동성과 상한을 고려해 손익분기점을 계산하고 싶습니다.”
질의: “직무급표에서 등급이 유지되는지, 자격·위험수당 포함 여부를 문서로 확인 가능할까요?”
합의: “핵심시간 10~16시, 주4일 균형형 모듈을 3개월 시범 적용 후 KPI 충족 시 상시 전환으로 합의하겠습니다.”
직무 변경 제안의 리스크 — 안전·직무급·자격수당 체크
서브 키워드: 유해요인 · 산재 개념
급여가 같아 보이더라도 직무가 바뀌면 실제 리스크와 총보상이 달라집니다. 특히 현장·교대·야외·중량물 작업은 안전·보건 부담이 큽니다.
체크리스트(발췌 15항)
- 직무급 테이블·등급 하향 위험
- 자격·위험·현장·특수수당 포함 여부
- PPE 제공, 안전교육·건강검진 주기
- 교대/야외/중량물/반복동작 유무
- 온보딩 기간·멘토링·유급 교육
- 업무범위·성과지표 재정의
- 자격수당 누락은 총보상 즉시 하락으로 연결됩니다.
- 위험도 높은 직무는 PPE·교육·검진이 제안서에 명시되어야 합니다.
연금·퇴직금·건강보험료 영향 — 현금흐름 일괄 점검
서브 키워드: 평균임금 반영 · 보수월액 개념
흐름도 관점
- 고정급 축소 → 평균임금 하락 가능성 → 퇴직급여·보험료에 영향
- 근로시간 축소 → 실수령 감소 vs 건강·시간가치 상승
- 연금 수급 시점 조정(연기/조기)의 상호작용 개념
참고 버튼(공식 사이트)
사례 비교 4건 — 국내·해외·공공·역사적
서브 키워드: 계속고용 사례 · 시니어 일자리
국내 제조 A사
동일직무 재고용으로 주4일 균형형을 도입해 통근·회의 압축에 성공했습니다. 시간당 실수령이 상승하면서 피로도는 낮아졌고, KPI는 3개월 내 안정화되었습니다.
해외 금융 B사
하향 직무전환 제안으로 총보상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평가상한 완화와 자격수당 유지 조건을 협상해 손익분기점을 맞췄습니다.
공공 영역 C기관
재택 장비·통신비 정액 제도를 도입해 고령 인력의 지속가능성을 높였습니다. 교육/검진 주기 정례화로 안전·보건 리스크를 낮췄습니다.
역사적 레퍼런스
고령친화 정책 확대와 맞물려 단계적 시간 축소 모델이 보급되며, 재고용이 조직 지식의 연속성과 품질 관리에 기여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.
FAQ — 계속고용 제안 판단 중 자주 묻는 질문
서브 키워드: 상여 산입 · 실수령 계산
- Q. 비과세 식대는 실수령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?
A. 과세표준을 낮춰 순수령을 소폭 개선합니다. 규모가 크면 체감 차이가 분명합니다. - Q. 연차 미사용 정산은 어떻게 비교표에 넣나요?
A. 연간 총보상 항목으로 별도 산입해 대안 간 일관되게 비교합니다. - Q. 직무전환 시 자격수당이 빠지면?
A. 총보상이 즉시 하락하므로 포함 여부를 문서로 명시 받아야 합니다. - Q. 근로시간을 줄여도 실수령을 유지할 수 있나요?
A. 선택·탄력·시차·부분 재택을 조합해 고효율 시간대를 확보하면 감소폭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.
관련 기관 바로가기(보색 강조 버튼)
상기 링크는 이해를 돕기 위한 공식 사이트로 연결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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